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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남친 마음 잡기' 나도 아이유처럼

스타일 노트 '화이트데이룩' 둥근 컬러 장식+짧은 스커트 '귀요미룩' 깜찍





사탕보다 달콤한 데이트가 기대되는 화이트데이(14일).

평소와 다른 '러블리 룩'으로 애인의 마음을 설레게 해야 센스 있는 여자친구다.

스타일링은 깊게 고민할 필요 없다.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한다는 가수 아이유의 '귀요미룩'을 따라하면 되니까.

패션 홍보대행사 나비컴의 박지원 대리는 "아이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둥근 칼라' 장식"이라며 "니트, 짧은 스커트와 매치하면 깜찍하고 귀엽다 "고 설명했다.

치마는 단정한 H라인보다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플리츠 스커트를 골라야 앳되고 발랄해 보인다. 전체적인 옷 색상은 옐로, 핑크 등 캔디 컬러로 맞춰야 화사하다. 옷이 화려한 만큼 액세서리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오피스 우먼들은 깜찍해 보이는 데도 '한계'가 있다. 격식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원피스. 특히 빨간색은 여성을 더욱 예뻐 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실제로 최근 남성은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에게 유난히 끌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미니 드레스 스타일의 레드 원피스는 귀여움과 동시에 요조 숙녀 같은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대신 레드 컬러는 그 차체만으로도 화려므로 가방이나 신발을 최대한 심플한 스타일을 매치해야 한다. /박지원기자·사진/도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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