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 시즌 아웃도어 아이템은 오렌지, 옐로,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를 많이 사용해 이전보다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다. 기능성도 놓칠 수 없는 부분.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재킷은 가볍고 부피가 적으면서도 완벽한 방풍·투습 기능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는다.
◆설레는 주말 액티브 아웃도어룩
화창한 봄날을 하루라도 더 만끽하려면 주말을 앞두 금요일부터 스타일을 챙겨야 한다. 평소보다 화사한 재킷으로 오피스룩과 아웃도어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게 좋다.
금요일 저녁 가벼운 트레킹이나 주말을 이용한 등산·캠핑 시에는 입고 벗기 간편한 재킷과 팬츠가 '최고의 코디'다. 여기에 산뜻한 색상의 넥워머로 보온성을 높이고, 컬러풀한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면 완벽한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밀레의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전문가형 재킷' (남성용·20만원대)와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LD 전문가형 재킷'(여성용·20만원대)은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퇴근 후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방풍과 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소재로 1박 2일 종주산행이나 암벽등반 등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유용하다. 남녀 제품 모두 어깨와 팔꿈치에 케블라 원단을 덧 대 내구성을 높이고, 입체 패턴으로 움직임이 편하다. 화려한 컬러에 포인트 지퍼 처리로 스타일까지 신경 썼다.
◆일상에서도 트렌디 캐주얼룩
세련된 아웃도어 재킷은 트렌디 캐주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정장 위에 입으면 활동적인 오피스룩이, 패셔너블한 커팅 팬츠·아웃도어 신발·백팩 등과 매치하면 '뉴요커' 스타일이 완성된다.
블랙야크의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앤디 재킷'(남성용·20만원대)와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안드로 재킷'(여성용·20만원대)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 입기에 좋다. 특히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앤디 재킷은 팔꿈치 부위에 입체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내구성과 내마모성도 탁월하다.
윈드스타퍼 액티브쉘 안드로 재킷은 앞·뒷면에 3M POS를 써 밤에도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블랙에 레드 라인이 스타일 포인트다.
■ 윈드스타퍼 액티브쉘(WINDSTOPPER® Active Shell)
윈드스타퍼 액티브쉘은 완벽한 방풍성과 최적의 투습성으로 강한 바람이나 예기치 못한 날씨 변화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수억개의 미세한 구멍을 가진 윈드스타퍼 멤브레인이 수분을 증발시켜 투습성이 뛰어나며, 등산·트레킹·하이킹 등 다양한 활동에서 탁월한 기능성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