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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상큼 발랄 '바스켓볼 점퍼'로 화이트데이 커플룩



화이트데이(14일) 데이트에는 옷차림부터 특별해야 한다. 평소와 다른 커플룩으로 둘만이 애정을 과시해보는 것도 좋겠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NBA는 돌아오는 화이트데이 커플룩 아이템으로 산뜻한 색상의 '바스켓볼 점퍼'를 추천했다.

NBA의 바스켓볼 점퍼는 소매와 몸판의 색상이 달라 스포티하고, NBA 구단별 팀 로고를 활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잇걸'들을 위한 상큼한 캔디 컬러부터 남성들이 좋아할 만한 개성있는 색상까지 다양해 취향에 맞게 코디할 수 있다.

NBA 관계자는 "바스켓볼 점퍼는 청바지, 스커트, 원피스 등 어디에나 잘 어울려 코디가 간편하다"며 "점퍼를 활용해 커플룩을 연출할 때는 색상과 디테일이 다른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멋스럽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심플한 백팩과 야구모자 등을 매치하면 한결 풋풋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박지원기자

26 NBA -중신(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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