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화이트데이' 주얼리 아이템 제안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는 화이트데이(14일) 프러포즈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해줄 주얼리 아이템을 제안했다.

◆Love is Pink, 로즈골드 셀렉션

사랑과 낭만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는 수줍은 고백에 잘 어울린다.특히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로즈골드 주얼리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워 화이트·옐로 골드에 싫증 난 연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프러포즈 하면 떠오르는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는 로즈골드와 만나 여성스러움과 절제된 화려함을 동시에 전한다. 볼륨감 있는 장미잎에 큐빅을 포인트로 사용해 싱그러운 장미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모티브인 하트 목걸이는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화이트골드와 로즈골드 콤비 네크리스는 로즈골드 하트 모양에 화이트골드 그레뉼레이션 장식으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로즈골드 하트 네크리스는 '러브 이즈 핑크(Love is pink)'의 슬로건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매력때문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에 무난하다. 다른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드 스타일로 연출해도 좋다.

◆Pledge of Love, 커플링 셀렉션

연인들의 위시리스트 1순위는 둘만의 커플링이다. 스톤헨지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3가지 컨셉의 커플링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화이트 골드 커플링은 서로를 감싸주는 사랑을 상징하는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여성 링은 정교한 스톤 세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모던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찾는 커플들에게 제격이다.

다이아몬드 커플링은 심플한 디자인에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감동을 더했다.

화려하면서도 부드럽게 빛나는 다이아몬드는 남녀 모두 0.1캐럿으로 품격있게 세팅됐으며, 링 테두리를 따라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조각돼 메인 다이아몬드가 더욱 화려해 보인다. 심플한 듯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연인에게 추천할 만하다.

콤비 커플링은 수줍게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을 닮은 로즈골드와 화이트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무드가 물씬 풍긴다. 큐빅을 중심으로 둥글게 모아진 곡선미가 화려해 보여 특별한 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당하다.

스톤헨지는 14일까지 링 컬렉션을 1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www.stonehenge.co.kr·02)3284-1300/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