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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대호 닮은 '빅가이' 그라운드 홈런 화제



키 191㎝에 몸무게가 109㎏으로 '빅가이' 이대호를 연상시키는 크레이그 브라젤(32·한신)이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해 화제다.

브라젤은 6일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의 시범경기에서 0-0으로 맞선 6회 좌중간 펜스를 맞히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펜스를 때리고 튀어오른 공은 소프트뱅크 중견수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다리를 맞고 좌익수 쪽으로 굴러갔고, 브라젤은 상대의 수비 실책을 틈타 성큼성큼 홈까지 내달려 득점에 성공했다.

몸이 거대해 일본에서도 발이 느리기로 1, 2위를 다투는 브라젤이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자 일본 언론은 7일 "희귀한 것을 봤다"는 와다 유타카 한신 감독의 말과 함께 앞다퉈 보도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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