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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노출 과한 이성, 비호감 1위

노출이 과한 옷차림은 이성을 유혹하는데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날 기대를 품었다면 남성은 깔끔하게, 여성은 적당히 과감하게 입는 게 좋겠다.

맥주브랜드 밀러가 글로벌캠페인 '턴 업 더 나이트' 파티를 찾은 20대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남녀 모두 심한 노출 의상(남 24%·여 41%)을 '최악의 꼴불견 차림'으로 꼽았다. 트레이닝복(남 17%·여 16%)과 평상복(남 17%·여 14%)이 그 뒤를 이었다.

남성들은 여성들의 나이 들어보이는 옷차림(11%)과 털 달린 옷(7%)을, 여성들은 남성들의 정장차림(10%)과 다리에 꽉 달라붙는 스키니진(9%)을 차례로 싫어했다.

호감이 느껴지는 최고의 옷차림으로 남성은 섹시한 의상(33%)을, 여성은 깔끔한 의상(32%)을 선호했다.

클럽에서 스타일이 호감에 끼치는 영향은 얼마나 될까. 많은 응답자(남 42%·여 59%)들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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