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 리뷰 ★
뷰티 파워블로거와 메트로신문 기자가 '핫'한 뷰티 아이템을 체험합니다. 화장을 하고서도 '생얼'처럼 보이고 싶은 게 여자의 마음이죠. 이번주엔 잡티 없이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비밀병기 '비비크림'을 써봤습니다.
◆메이블린 뉴욕 '퓨어 미네랄 프레시 글로우 비비크림' (45㎖·2만2000원)
메이블린 뉴욕 최초로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라이트 베이지, 페어 베이지 두 가지로 개발했다. 캡슐 코팅된 미네랄 입자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림 없이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SPF 35/PA+++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담았다.
▲성은영('맑은피부 뷰티 공작소' 운영자): 살짝 묽은 제형이라 부드럽게 발린다. 소량만으로도 만족스로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크림 파운데이션을 바른 것처럼 커버력도 좋다. 대충 문질러도 얇게 펴발라져 메이크업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발림성/밀착력 ★★★★☆
커버력 ★★★★
지속력 ★★★☆
▲윤지원('나나의 리뷰 놀이터' 운영자): 바르는 순간 화사함이 느껴졌다. 미네랄 성분이 얼굴에 윤기를 더해줘 생기 있어 보인다는 소릴 들었다. 커버력도 좋은 편. 비비크림 하나만 발랐는데 주근깨·잡티를 완벽하게 가려준다.
발림성/밀착력 ★★★★★
커버력 ★★★★☆
지속력 ★★★★☆
▲박지원(메트로신문 기자): 질감이 가벼워 얇고 부드럽게 발린다. 잘 흡수되는 것 같아 두 번 발라봤는데 들 뜨지 않아 좋았다. 보통 아침엔 화사해도 퇴근 때쯤엔 칙칙해지는데, 하루종일 같은 톤을 유지해준다.
발림성/밀착력 ★★★★
커버력 ★★★★
지속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