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 리뷰 ★

뷰티 파워블로거와 메트로신문 기자가 '핫'한 뷰티 아이템을 체험합니다. 이번 주에는 햇살이 강해지는 봄이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자외선 차단제'를 써봤습니다.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 50PA+++' (60㎖·6만6000원대)

오일, 인공향, 인공 색소, PABA를 함유하지 않은 4Free 저자극 수분 자외선 차단제. 촉촉한 워터 베이스로 피부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정의연('제이의 꿈꾸는 공간' 운영자): 로션처럼 가볍게 발리고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이 거의 없다.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의 선크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대용량 사이즈로도 출시돼 더 든든하다.

백탁현상 ★★★★★

번들거림 ★★★★★

▲문수연('살롱 뒤 쇼콜라' 운영자): 끈적임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도 유분기가 올라오지 않아 산뜻하다. 백탁 현상은 살짝 있으나 거슬리지 않을 정도. 촉촉하면서도 유분기는 적어 모든 피부 타입이 두루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백탁현상 ★★★★☆

번들거림 ★★★★☆

▲박지원(메트로신문 기자): 향이 없고 순해서 좋았다. 촉촉한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하얗게 뜨지 않고 말끔하게 스며든다. 수분크림을 바른 듯 촉촉하다. 약간의 번들거림은 유분기라기 보단 '물광'으로 보일 듯.

백탁현상 ★★★★

번들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