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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베리베리 달콤한 봄!…외식업계 디저트 '군침'



보기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가 나른한 봄을 깨우고 있다.

향긋한 베리와 딸기는 가장 인기 있는 재료다. 아이스크림, 와플과 만나 봄의 맛을 우려내고 있다.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에 상큼한 베리 토핑을 올린 '베리베리 맥플러리'(2000원)와 '베리베리 선데이 아이스크림'(1700원)을 내놓고 5월 13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산뜻한 맛이 일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세 가지를 얹었다. 2년 전 판매됐던 디저트로 고객들이 많이 찾아 다시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였다.

딸기와 풍성한 휘핑크림을 올린 와플(1만원)과 잘 구운 빵 위에 시럽과 딸기를 뿌린 스트로베리 브레드(6500원), 생크림에 녹아든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로마노프(4500원)를 판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둥근 빵을 구워낸 '크리스피볼'도 나왔다. 카페 드롭탑은 오늘(6일)부터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크리스피볼 2종(허니버터·갈릭치즈)를 내놓는다.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빵에 버터와 치즈가 녹아들어 입안에서 어우러진다. 가격은 6000~6500원.

소금과 만난 카라멜 맛은 과연 어떨까. 배스킨라빈스는 프랑스의 천일염을 넣은 이색 카라멜 아이스크림 '솔티 카라멜라'(싱글레귤러 기준 2500원)를 출시했다. 소금의 짠 맛으로 아이스크림의 단맛이 더욱 깊고 진하게 느껴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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