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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이 도시락에 쏙~



봄나들이 떠나고 싶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도시락을 들고 도심 속 공원을 찾아 점심시간을 즐겨도 좋겠다. 새 학기를 맞는 대학가에선 답답한 강의실을 나서 야외에서 동아리 모임 등을 갖는 풍경도 펼쳐진다.

맛난 먹을거리가 있다면 나들이도 더 즐겁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야외에서도 아웃백 매장에서 먹는 메뉴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웃백 도시락' 5종을 전국 103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은 2009년 닭 가슴살 스테이크, 찹스테이크, 카카두 비프 그릴러 도시락 3종 메뉴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해 봄에 2종을 추가로 판매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 도시락 판매량은 전체 메뉴의 10%나 차지할 만큼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야유회, 운동회나 대학생들의 MT, 동아리 행사 등 단체 모임이 많은 봄에 도시락 판매량도 증가한다.

아웃백 도시락 메뉴 가격은 9900원부터 2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테이크 아웃 시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다.

10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배달도 가능하다. 단체 주문의 경우 하루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문의:www.outback.co.kr·1577-0500 /전효순기자

박스1)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한 아웃백이 최근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Tip)' 시리즈로 맛에 대한 즐거움을 제안하고 있다.

미식가 못지않은 까다로운 입맛으로 새로운 맛을 경험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백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는 것. 아웃백은 메뉴 개발부터 식사법, 식사 후 만족지수까지 고려했다.

아웃백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면모를 강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웃백만의 고유 양념을 사용해 그릴에 구워낸 모든 스테이크는 육즙이 씹히는 스테이크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산지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식재료와 청결한 프렙 시스템, 소스와 드레싱까지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을 고집하는 중이다.

박스2) 아웃백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재료부터 다릅니다'란 슬로건을 발표하고 고품질 식재료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웃백 주요 식재료의 우수성, 안전성, 선진화된 유통시스템, 홈메이드 조리법 등을 소개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로서의 차별성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식재료부터 꼼꼼히 따져 보고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엄격하게 관리하는 최상의 식재료를 선진화된 유통 시스템으로 각 매장에 전달, 최적화된 레시피에 맞춰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아웃백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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