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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8억 횡령? 억울한 정준호

▲ 정준호가 굳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배우 정준호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웨딩회사의 배임 및 8억 횡령 혐의로 피소된 일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호소했다.

1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한 그는 "소송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내 부덕의 소치"라면서 "이미지 손상이 두려워 억울해도 침묵했다. 그러나 나같은 피해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동석한 이경우 변호사는 "정준호는 고소인의 주장과 달리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 채무 변제에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같은 내용으로 고소인에게 지난달 27일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만약 소송을 취하하지 않으면 손해배상 소송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웨딩회사 해피엔젤라 감사였던 류모씨는 정준호를 배임과 회삿돈 8억원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정준호는 아내인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와의 불화설도 일축했다. "올해 초 (이혼) 루머가 돌았는데 오늘 아침에도 밥을 차려주고 기도해줬다}면서 "아직 신혼인데 미안하다. 이번 사건으로 더 사랑하고 위로하면서 부부라는 걸 실감했다"고 털어놨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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