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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호날두 메시 결승골 득점경쟁 후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나란히 결승골을 넣으며 치열한 득점 경쟁을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1~2012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호날두의 절묘한 힐킥 결승골이 터지며 1-0로 승리했다. 팀은 21승1무2패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호날두 역시 시즌 29호 골로 득점 1위 자리를 지켰다.

메시는 이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6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시즌 28호 득점을 기록한 그는 호날두를 1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