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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허찬수는 누구?

연습볼 줍던 소년서 PGA 신인왕 급부상

199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허옥식씨가 섬유사업을 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한국에서 지내다 이듬해 다시 미국 시카고로 건너가는 등 한국과 미국을 자주 오갔다.

13세 때 시카고와 일본에서 열린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한 뒤 프로골퍼를 향한 꿈을 키웠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개인 훈련을 포기한 채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볼을 주우며 실력을 쌓았다.

2009년부터 3년간 한국프로골프에서 활약하며 2010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PGA 투어 Q스쿨에 응시해 행운의 투어 티켓을 거머쥐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로 장타력를 갖췄고, 이번 대회 페어웨이 안착률이 85.7%, 그린적중률 또한 83.3%로 아이언샷이 정교하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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