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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행박사, 일본 온천마을 여행 상품 출시



뜨끈한 온천이 없는 일본 여행은 생각할 수도 없다. 특히 오쿠히다, 다카야마, 게로 등 일본 중부지역에 있는 온천들은 예로부터 유명세를 떨쳐왔다. 이 세곳 모두 나고야 츄부국제공항을 통해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사 여행박사에서는 나고야 츄부국제공항을 이용한 오쿠히다, 다카야마, 게로 온천 자유여행 상품을 국내 최저가에 판매중이다.

'오쿠히다 온천' 마을은 크고 작은 노천온천 많이 몰려 있어서 '노천온천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유황성분이 강해 마을에 들어서면 진한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물은 생각보다 뜨거워 식히지 않으면 사람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다.

히다 지역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다카야마'는 400년 전 에도시대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전통이 가득한 거리를 거닐면 먹는 군것질도 색다른다. 미니 붕어빵, 경단을 꼬챙이에 끼워 익히니 단고 등 별미로 입이 즐겁다. 특히 시내 중심에 위치한 다카야마 그린 호텔은 교통이 편리하고, 레스토랑과 온천 시설 등을 두루 갖춰 여행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게로 온천'은 알카리성 단순 온천으로 '미인 온천'으로 꼽힌다. 특히 류마티스성 질환, 신경통 등 치료 효과를 지닌 온천수 덕분에 관절부상을 입은 스포츠 선수들이 재활치료의 목적으로 자주 찾는다. 게로 온천치 수명관은 한일합작드라마 '나쁜남자'를 통해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문의:www.tourbaksa.com·070)70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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