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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호 풀타임… 바젤 거함 뮌헨 격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스위스 바젤에서 뛰는 박주호(25)가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박주호는 2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독일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든든한 수비수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바젤은 후반 41분 터진 발렌틴 스토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탈락의 쓴잔을 안긴 바젤은 공격 점유율에서는 39%-61%로 밀렸지만 골키퍼 얀 솜머가 바이에른 뮌헨의 위협적인 슛을 연달아 막아내 극적인 승리를 낚았다. 전반 19분 박주호의 패스를 받은 알렉산더 프라이가 시도한 왼발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장면도 있었다.

바젤은 다음달 13일 독일로 넘어가 원정 2차전을 치른다.

같은 시각 마르세유(프랑스)는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 안드레 아예의 결승골로 짜릿한 1-0 승리를 거머 쥐었다./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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