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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올림픽 축구 7연속 본선행

남태희 김현성 백성동 연속골 3-0 완승…오만 관중 폭죽·물병 공격 빈축

쓰러진 한국영



'홍명보호'가 오만을 꺾고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오만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남태희(레퀴야)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김현성과 백성동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승2무로 승점 11을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확정해 다음달 남은 카타르전 결과에 상관없이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오만 관중은 후반 27분 백성동의 쐐기골이 터지며 패색이 짙어지자 한국 선수들을 향해 폭죽을 쏘고, 그라운드에 무더기로 물병을 투척해 10분 이상 경기를 지연시켜 빈축을 샀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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