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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벵거 감독 봤지"

2군 경기서 1골1도움 무력시위

2군으로 강등돼 자존심을 구긴 박주영(27·아스널)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무력시위를 했다.

박주영은 22일 오전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리저브리그(2군)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6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리고, 후반 13분 베닉 아포베의 추가골에 도움을 주면서 5-0 대승을 이끌었다.

풀타임을 뛴 박주영은 경기 내내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벵거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선발 공격진으로 나선 '포지션 경쟁자' 마루앙 샤막은 전반 29분 만에 상대의 강한 태클에 오른쪽 다리를 다쳐 교체됐다.

29일 쿠웨이트전을 앞둔 최강희 감독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안긴 박주영은 27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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