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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뉴요커 메뉴가 9000원~ 스탠포드호텔 런치 눈길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은 점심 하나도 까다롭게 고른다. 맛있고 푸짐하면서도 가격 부담이 없어야 지갑을 열게 된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이 뉴욕 스타일의 트렌디한 단품 메뉴를 다음달 5일부터 선보인다 .가격대는 9000~1만2000원으로 호텔 메뉴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식사 후 테이크아웃 커피는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특별히 엄선해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스탠포드 스퀘어 버거·데리야끼 소스&볶음밥·그린 야채, 바비큐한 삼겹살 구이·굴 소스&볶음밥·그린 야채, 햄과 치즈를 채운 치킨 롤& 볶음밥·그린 야채, 핑크크림 해산물 소스 스파게티&마늘 빵·그린 야채, 스탠포드 핫도그&튀긴 감자·그린야채 등이다.

주중 점심에만 제공된다. 문의:www.stanfordseoul.com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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