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결국 2군행

벵거 감독 토트넘·리버풀전 앞두고 강수

아스널의 박주영이 결국 2군으로 밀려났다.

영국 메트로신문은 21일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박주영을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 등과 함께 2군 리저브 팀으로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단 한 차례 출전, 10분 정도 뛰는 데 그치는 등 좀처럼 활약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메트로신문은 박주영과 샤막이 시즌 초반 칼링컵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이제는 노르위치와의 2군 경기 출전자 명단에 올랐다며 26일 토트넘전에 출전하려면 실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혹평했다.

아스널은 지난 15일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4로 대패한 데 이어 FA컵 16강전에서도 선덜랜드에 0-2로 져 최대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 마지막 남은 희망은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참가 자격을 얻는 것이다.

현재 리그 4위에 올라 있지만 5위 첼시가 승점·골득실까지 동률을 이루며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26일 토트넘, 다음달에는 리버풀, 뉴캐슬 등과의 힘겨운 일전을 남겨놓고 있어 리그 4위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