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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마키아토 '반갑다, 캔'…개성 다른 두 제품 출시



개성이 뚜렷이 다른 마키아토 캔커피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마키아토는 원래 '점 찍다'란 뜻의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아주 조금만 넣거나 우유 거품만을 얹은 에스프레소 커피를 뜻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달콤한 맛의 '칸타타 카라멜마키아토'(175㎖ 1000원)를, 스타벅스커피와 동서식품에선 달지 않고 진한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마키아토'(200㎖ 1500원)를 내놨다.

21일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제품은 20~30대 여성을 겨냥해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카라멜마키아토 특유의 부드럽고 단 맛을 살렸다.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 후 3일 이내에 추출해 신선도를 높이고 국내산 1A등급 우유와 카라멜시럽을 넣어 마키아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와 달리 정통 마키아토의 풍미를 선호하는 이들을 고려한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마키아또는 강렬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다음달 22일까지 제품을 알리기 위한 퀴즈 이벤트와 사진응모 행사(www.mystarbucksmoment.com)도 진행한다. 500명을 뽑아 스타벅스 더블샷® 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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