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가 생활물가 인상과 경기침체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다음달 11일까지 '봄맞이 파격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상계점(02-935-9233)은 돼지·한돈양념구이와 강강·술래양념구이 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먹은 양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서 무료로 제공한다. 돼지양념구이 포장상품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행사'를 벌인다. 시흥점(02-808-1888)은 돼지양념구이 주문 또는 포장구매 시 '1+1행사'를 진행하며, 상계와 시흥점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냉면무료쿠폰 1장을, 5만원 이상은 2장, 10만원 이상은 4장을 증정한다.
고양시 늘봄농원점(031-965-2300)은 술래양념구이나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주는 '2+1행사'를 벌인다. 돌솥갈비탕은 45%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멤버십카드 작성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한우불고기 세트도 증정한다. 또한 이들 매장 세 곳에선 양념 한우불고기 포장상품(500g)을 초특가인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30%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대용량(800㎖) 곰탕 6팩(18인분) 상품은 4만5360원, 소용량(350㎖) 곰탕 10팩(10인분) 상품은 4만4100원에 판매하며, 육포(10봉)는 4만2000원에 살 수 있다.
모든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용 대용량 곰탕 5팩(15인분) 세트가 3만7800원, 소용량 5팩(5인분) 세트는 2만1800원에 판매하며, 육포 번들상품(3봉)은 1만2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곰탕과 육포는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변색방지제 등을 일절 넣지 않고 만든 것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