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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등산화 벗자~ 머렐 애프터 스포츠 슈즈 '패스웨이 목'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등산 전후에 신는 애프터 스포츠 슈즈 '패스웨이 목' 시리즈를 선보였다.

힘든 산행이나 트레킹 후 발의 피로를 덜기 위해 고안된 신발로 등산화보다 가벼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에어쿠션을 사용해 착화감이 뛰어나고, 항균 기능의 풋배드로 오래 신어도 쾌적하다. 또한 발목이 닿는 부분을 고무 소재로 처리해 운전 시 드라이빙 슈즈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머렐 신발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패스웨이 목은 이미 유럽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프터 슈즈로 다양한 색상과 끈 없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이라 야외활동은 물론 평소에도 쉽게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녀공용으로 총 8종이 있으며, 가격은 11만5000원.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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