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산소' 바르고 얼굴이 환해졌어요



봄이 코앞인데 얼굴은 칙칙한 겨울이다.

날씨가 건조하면 피부에 노폐물이 쌓여 안색이 더 어두워지기 쉽다. 최근 맑고 투명한 얼굴이 동안의 기준이 되면서 뷰티업계가 '산소'에 주목하고 있다.

산소는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디톡스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봄 신선한 산소가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리리코스의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는 세안 후 처음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 피부에 직접 산소를 공급해 칙칙해진 피부톤을 원상태로 회복시켜준다. 산뜻한 제형으로 볼, 이마, 코, 입가 순으로 펴 바른 뒤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말끔하게 스며든다.

에뛰드하우스의 '산소정화 화이트C 더블 톤-업 세럼 키트'는 얼룩진 색소를 집중 케어해 윤기나는 얼굴로 가꿔준다. 특히 산소 성분의 오투 캐리어 콤플렉스가 자외선 등으로 상한 피부를 달래준다.

깨끗한 피부의 기본은 세안. 최근에는 찹살떡처럼 쫀득한 '산소 거품'을 활용한 클렌저가 인기다. 산소 팩이나 마스크는 마사지와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오투 버블 폼 클렌저'는 풍성한 산소 기포가 피부 구석구석, 솜털 사이사이 숨어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닦아낸다.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전달해주는 마스크 역할도 해 푸석한 얼굴에 생기를 더해준다. 리엔케이의 '셀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디톡스 마스크'는 바르는 즉시 생기는 미세한 산소 거품이 피부 노폐물은 물론 묵은 각질까지 벗겨내 다음 날 화장이 잘 스며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