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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신지애 추격 무산 아쉬운 3위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19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의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청야니(19언더파 269타)에 2타 뒤진 3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킨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청야니·신지애와 접전을 벌인 끝에 2위(18언더파 270타)를 차지했다.

신지애는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선두까지 올랐지만, 청야니는 마지막 두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추격을 따돌렸다.

한편 양희영은 공동 5위(14언더파 274타), 재미교포 제니 신은 공동 9위(9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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