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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주전 빠진 KEPCO 와르르

승부조작 수사 여파로 주전급들이 대거 빠진 KEPCO가 현대캐피탈에 힘없이 무너졌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열린 NH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댈러스 수니아스(30득점)와 문성민(22득점) '쌍포'를 앞세워 KEPCO를 3-1(25-17, 28-26, 25-20, 25-15)로 제압했다.

17승(11패)째를 거둔 현대캐피탈은 승점 54점을 쌓아 2위 대한항공에 5점 차로 다가선 반면, KEPCO는 승부조작 수사가 본격화된 이후 4경기에서 1승3패로 성적이 뚝 떨어졌다.

삼성화재는 가빈이 39득점 원맨쇼를 펼쳐 LIG손해보험을 3-1(25-20, 25-21, 23-25, 25-20)로 누르고 선두 독주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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