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발끝으로 봄을 신자! 인터파크 슈즈몰 할인 이벤트



새 봄은 새 신발을 타고 온다.

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인터파크패션의 신발 전문몰 '슈즈몰'(shoes.interpark.com)이 다양한 봄 신상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근거리는 신학기에 새 신발을 마련하려는 이들을 위해 '나이키 루나 시리즈' '뉴발란스' 등 최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러닝화는 물론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인 컨버스, 스코노, 케즈 등의 스니커즈와 워커, 봄 신상품 구두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새 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부터 남들보다 빨리 봄을 맞으려는 직장인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슈즈몰(shoes.interpark.com)이 다음달 4일까지 여는 '신학기 필수 아이템전'에선 나이키 루나글라이드3, 에어맥스, 프리런 등 2012년 신상품이 새로 입고됐다. 루나글라이드3는 최대 50% 할인된 7만8500원부터 판매한다.

뉴발란스는 스티브잡스가 즐겨 신었던 모델로 잘 알려진 993과 스타일리시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초경량 패션 러닝화 890 제품이 베스트셀러다. 슈즈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890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993시리즈는 정상가에서 35% 할인된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깨끗하고 댄디한 매력의 '케즈(KEDS) 챔피온 시즈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컨버스 올스타', 프렌치 감각의 자연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벤시몽 라셋' 등도 인기 제품이다. 스페리, 클락스 등 깨끗하고 근사한 매력의 남성 로퍼 등도 많이 찾는다.

인터파크패션 슈즈사업부 박천훈 부장은 "러닝화는 더 이상 운동할 때만 신는 신발이 아니라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한 눈에 띄는 비비드 컬러의 러닝화가 캔버스화와 함께 올 봄 신발 시장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에 받자!

슈즈몰은 인터파크에서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자체 물류센터도 운영하는 전문몰이다.

현재 온라인 총판권을 보유한 프랑스 인기브랜드 벤시몽을 비롯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국·내외 60여개 브랜드 3000여 종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서울과 경기지역(일부 지역 제외)은 평일 오전 11시, 토요일은 오전 10시까지 주문 결제 시 그날 바로 주문한 신발을 받아볼 수 있다.

직접 신어보지 않고도 본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 '슈마이스터 서비스'도 장점이다. 인터파크 측은 매입한 신발 내부 사이즈를 일일이 측정해, 미리 저장돼있는 고객정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사이즈를 추천해준다.

홈페이지에서 족형 측정 시트를 출력해 본인의 사이즈를 재고 입력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신발을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는 것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슈마이스터 서비스를 통해 구입한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경우, 무료 사이즈 교환을 보장할 정도로 오차율이 낮은 정확성을 자랑한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