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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쫄깃 면발·속 편한 국물, 입소문 그대로!

입맛 깐깐한 직장여성들 ‘후루룩칼국수’ 시식기





‘정말 맛있나요?’ ‘칼로리는요?’

깐깐한 입맛으로 직장 인근 맛집은 모두 꿰찬 여성 직장인들이 젓가락을 들었다.

그리고 농심이 올해 초 야심차게 출시한 3세대 흰국물면 ‘후루룩칼국수’를 맛봤다.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입소문 난 유명세가 그대로일까. 부담 없는 칼로리와 진한 국물 맛을 어필하고 있는 ‘후루룩칼국수’에 대한 가감 없는 시식기가 여기 있다. /전효순기자

◆칼로리 부담 없는 면이 좋아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라면이에요. 기름에 튀긴 유탕면 제품이 많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평소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골라요.

후루룩칼국수도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100kcal 이상 낮더라고요. 건면인데도 쫄깃한 면발에 국물까지 개운해서 이제 마트에 갈 때마다 후루룩칼국수를 사놓고 출출할 때마다 먹는 답니다. 건면이다 보니 끓일 때 저어주어야 더 맛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28·주은혜)

◆야근 많을 땐 든든한 한 끼

“6년간 야근을 잔뜩 하며 제가 세운 한 가지 원칙은 바로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에요. 아무리 바빠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먹게 되더라고요. 예리한 제 눈에도 후루룩칼국수의 평점, 좋습니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이라 기름기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좋은 점수!

워낙 입맛이 까다로운 저에게도 후루룩 칼국수는 내용이 알찹니다. 복잡한 건더기 얘기가 아니라 바로 국물 자체의 맛이에요. 수프를 만들 때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우려냈다는 말이 믿어지는 진한 맛입니다.

회식이 많은 여성 직장인에게도 추천해요. 북엇국은 못 끓여먹어도 후루룩칼국수 한 그릇 먹으면 속이 그렇게 편할 수 없어요. 건면이라 속도 부대끼지 않고 든든하게 해장이 된답니다.” (25·이라미)

◆맞벌이 부부에게 부담 없는 식사

“결혼 5년차 맞벌이로 접어들면서 남편과 하루에 한 번 얼굴보기 힘들 때가 많아요. 그래도 우리 부부가 꼭 챙기는 것은 틈 날 때마다 ‘먹는 것은 제대로 먹자’입니다.

얼마 전에 마트에 갔다 농심에서 나온 흰 국물 라면이라 하길래 호기심에 샀는데, 먹어보고 남편이 정말 좋아하네요. 처음엔 면이 일반 라면과 달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끓이고 나니 면발도 쫄깃하고 식감도 칼국수하고 비슷해 한 그릇 뚝딱했어요.

웰빙 흰국물 후루룩칼국수는 바쁜 맞벌이 부부에게 든든하고 근사한 식사로 딱입니다.” /(32·이미경)

《3세대 흰국물면 ‘후루룩칼국수’…저칼로리 건면》

‘후루룩칼국수’는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3세대 흰국물 신제품이다. 25년 가까이 연구해온 흰국물 제조 노하우와 건면 제조 기술력, 그리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맛을 찾아내는 실력을 이 제품에 모두 반영했다.

돼지뼈와 닭을 양념 야채와 함께 진하게 우려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진하고 칼칼한 흰국물을 완성했다. 재료를 그대로 가공한 진한 국물 맛과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저칼로리 건면으로 무장해 ‘면식 마니아’는 물론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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