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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면발 탱탱·국물 개운·저열량 '입맛 접수'

농심 하얀국물면 '후루룩칼국수' 직장인 시식단 평가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요즘, 따끈한 칼국수가 입맛을 다시게 한다. 닭 육수를 넣어 진한 국물을 탱탱한 면발과 함께 후루룩 먹으면 겨울 별미로 으뜸이다.

라면업계 1위 브랜드 농심이 ‘후루룩칼국수’를 추천했다. 최근 열풍이 일고 있는 ‘흰국물’ 제품으로 업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는 중이다. 닭을 고아 만든 깊고 개운한 흰국물과 튀기지 않은 쫄깃한 칼국수 면발, 그리고 원재료의 맛을 살린 건더기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건강하면서도 간편한 식사를 찾는 직장인들이 ‘후루룩칼국수’를 직접 맛보고 평가했다. 입맛 까다로운 이들이 솔직한 느낌을 전해왔다. “제 점수는요~”

◆100kcal 이상 낮은 칼로리!

먹었을 때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국물의 깔끔함, 개운함으로 다른 라면들보다 건강하고 특히 살이 덜 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봉지 뒷면의 칼로리를 확인해보니 역시 340kcal의 낮은 열량이 아주 맘에 든다. 기름에 튀긴 고칼로리의 면이 들어가 있는 다른 흰 국물 라면에 비해 월등히 낮은 열량이다.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라면을 만나게 돼 반가운 마음이다. 평점: ★★★★★ /신은미(27)

◆질리지 않는 깔끔·개운한 국물이 일품!

국물이 매우 깔끔하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써서 그런지 일반 라면에서 느껴지는 유탕면 특유의 느끼함이 없다. 시중에 나와 있는 흰국물 라면들의 국물 맛은 처음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먹게 되지만, 몇 번 먹은 후에는 질리는 듯했다.

이와 달리 ‘후루룩칼국수’의 국물은 집에서 직접 우려낸 것처럼 진하고 개운해서 계속 찾게 될 것 같다. 양파와 닭을 푹 고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깊은 맛이 느껴진다. 청양고추의 칼칼한 뒷맛이 계속 생각나 해장이 필요할 때, 라면이 먹고 싶을 때, 언제나 찾게 되는 제품이다. 평점: ★★★★★ /변웅준(32)

◆쫄깃한 면발이 진짜 칼국수의 느낌!

탱탱한 면발이 최고다. 다른 제품들과 차원이 다르다. 일반 라면이 아닌 굵은 칼국수 면발로, 진짜 칼국수 한 그릇을 먹는 그 느낌이다. 부드러운 칼국수 면의 식감, 기름에 튀기지 않은 쫄깃한 면발과 닭 베이스 흰 국물과의 조화로 든든함과 건강함이 모두 느껴지는 훌륭한 한 끼 식사다.

든든하게 먹고 싶지만, 요리를 해먹기는 애매할 때, 바로 떠오를 것 같다. 기존 라면면발이 식상한 라면 마니아들에게도 훌륭한 구원투수가 될 것이다. 평점: ★★★★☆ 허웅(30) /전효순기자

《'후루룩칼국수' 이래서 맛있다》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후루룩 칼국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수인 칼국수를 전통의 맛 그대로 재현한 제품. 양파와 닭을 전통 가마솥 원리를 이용한 고온 쿠커에서 센 불로 장시간 푹 고아 깊고 개운한 육수 맛이 특징이다.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한 봉지의 열량이 340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식으로도 제격이다. 쌀을 첨가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볶음양파, 애호박, 홍고추, 닭고기 조미육 등을 사용해 칼국수 고명을 재현했으며 애호박과 홍고추를 동결건조방식으로 만들어 고유의 색과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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