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을 아찔하게 올려주는 ‘USB 고데기’가 나왔다.

알파정보통신은 세계 최초로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충전식 속눈썹 고데기 ‘에스컬’을 개발, 출시했다.

알파정보통신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건전지 휴대용 속눈썹 고데기는 온도가 120~40도로 일정하지 않아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며 “에스컬은 카본 세라믹 열선을 써 35분 동안 80~85도를 유지해 안전하다”고 말했다.

충전은 일반PC, 노트북, 콘센트, 자동차 등 USB포트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색상은 블랙·핑크·화이트 등 3가지다. 가격은 2만9800원. 옥션 등 오픈마켓이나 알파정보통신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www.alpha-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