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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데뷔전은 21일 칼링컵”

아스널 웽거 감독 언급… 남태희 시즌 첫 도움

‘캡틴’ 박주영(26)이 아스널 데뷔전을 또 미뤘다. 반면 프랑스 발랑시엔에서 뛰는 남태희(20)는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다.

박주영은 18일 오전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블랙번과의 원정경기에서 아예 교체선수 명단에도 제외됐다. 아스널은 자책골을 2개나 기록하는 졸전 끝에 3-4로 역전패 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블랙번(1승1무3패)과 동률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밀리며 리그 15위로 추락했다.

경기 뒤 아르센 웽거 감독은 초반의 부진한 모습에 대해 “좌절감을 느낀다. 하지만 아스널은 곧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주영은 21일 슈루즈베리(리그2)와 펼치는 칼링컵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 남태희 1분 만에 AS

남태희는 프랑스 발랑시엔에서 열린 디종 FCO와의 르샹피오나 6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33분 교체출전해 1분 뒤 르누 코하데의 마무리골에 도움을 줬다. 이로써 남태희는 이번 시즌 4경기 출전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고, 팀의 시즌 첫 4-0 승리까지 돕는 겹경사를 맛봤다.

◆ 구자철 시즌 첫 선발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6라운드 TSG호펜하임과의 원정경기에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한 구자철은 후반 시작과 함께 라스무스 욘손과 교체됐고, 볼프스부르크는 1-3으로 완패했다.

◆ 손흥민 후반 교체투입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역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함부르트는 후반 21분 드 카마르고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해 1무5패의 부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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