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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어느 날, 눈부신 신부

올가을 웨딩드레스 '모던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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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손태영의 드레스로 유명한 미국 웨딩드레스 브랜드 암살라가 지난 2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11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련된 스타일의 암살라를 비롯해 모던함이 돋보이는 크리스토스, 글래머러스 룩을 표현한 케네스풀 등 개성이 뚜렷한 세 개의 브랜드를 한 번에 선보였다.

암살라 코리아 이은진 대표는 “올가을은 ‘모던 로맨틱’을 컨셉트로 지난 봄·여름에 비해 군더더기 장식이 없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대세”라며 “날아갈 듯 가벼운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대표는 “레이스와 부드러운 실크를 사용해 전형적인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디자인 면에서는 ‘오프 숄더’가 주를 이뤘다.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는 날씬해 보이면서 은근한 섹시함을 드러낼 수 있다.

비즈 장식과 버슬(스커트 뒷자락을 부풀게 하는 허리받이)로 꾸민 케네스풀의 트럼프 드레스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암살라에서 이브닝 라인으로 선보인 브라운 컬러의 A라인 드레스는 가슴 부분의 꽃 장식이 로맨틱함을 더하고, 은은하게 흐르는 스커트가 고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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