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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직텍 ‘가을 신상’ 강해졌다

2011 F/W 직텍 컬렉션

지치지 않는 ‘에너지 슈즈’ 직텍의 ‘가을 신상’이 강력해졌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기능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2011 F/W 직텍 컬렉션’을 출시했다.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은 혁신적인 지그재그 형태 아웃솔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으로 피로감을 덜어주고, 충격 흡수를 통해 운동 능력을 높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가벼우면서 뛰어난 쿠셔닝으로 부상 없이 자유로운 러닝과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본부 이사는 “2011 F/W 직텍 컬렉션은 직텍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직텍 다이내믹과 함께 직텍 트레이닝화, 직플라이, 트레일화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였다”며 “운동의 종류와 장소 등 상황에 맞는 신발을 골라 운동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라”고 조언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의 원동력 ‘직다이내믹’

지치지 않는 강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직텍의 기능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춘 2011 F/W 직다이내믹(ZIGDYNAMIC)은 기존의 직텍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컬러로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러닝과 트레이닝을 할 때뿐 아니라 일상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에너지 넘치는 중장거리 파트너 ‘직플라이’

경량성 러닝화로 중장거리 러닝에 가장 적합한 직텍 직플라이(ZIGFLY)는 아웃솔의 높이가 낮아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이 뛰어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날렵해 보인다. 좀 더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의 직텍을 원했던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력한 아웃도어 에너지 ‘직텍 트레일화’

리복이 직텍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텍 트레일화(ZIG Wild)는 기존의 직텍 모델의 내구성을 강화화해 거친 노면에도 적합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기능적으로 더욱 견고해진 것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직트레일은 운동의 반경을 넓혀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레이닝 최적화된 에너지 슈즈 ‘직텍 트레이닝화’

유연한 소재를 적용한 동시에 발을 잡아주는 벨트로 갑피를 보강해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트레이닝 운동에 최적화된 직텍 트레이닝화(ZIG Zest XT)는 어떤 움직임도 유연하고 안정감 있게 만들어준다. 또 에너지 효율을 높여 더 확실한 트레이닝 효과를 실현한다.

문의:shop.reebok.co.kr·02)318-8225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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