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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입맛없는 요즘 열무 냉국수 어때?

무더운 여름에는 입맛을 잃기가 쉬운데다, 음식이 상하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동부지부가 여름 입맛을 살리고 건강도 지켜주는 식습관을 제안했다.

여름철 위생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음식은 항상 냉장 보관하고,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야 한다. 회와 같은 날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는다.

더위에 지친 입맛은 짠맛과 신맛으로 되돌린다. 특히 신맛은 위액의 분비와 소화 도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좋다.

푹푹 찌는 날에는 뼛속까지 차가워지는 ‘냉국수’만 한 게 없다. 냉국수로 빠지지 않는 것이 열무김치 말이 국수다. 시원한 열무김치 국물과 잘 익은 열무가 어우러져 막힌 가슴까지 뻥 뚫어 준다.

여름철 열무는 연해서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열무의 사포닌 성분은 가래를 삭여준다. 또 열무잎은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열무는 필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산성화를 예방하고, 포만감을 줘 몸매 관리하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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