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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실버 주얼리 세척제로 싹싹

무더운 여름에는 주얼리도 특별관리가 필요하다.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디자이너는 “여름철 주얼리는 소재에 따라 세척, 보관을 잘해야 오랫동안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실버 주얼리나 커스터 액세서리는 자외선을 오래 쬐면 변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꼭 지퍼백이나 비닐팩에 담아 보관하고, 전용 클리너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커스텀 액세서리는 물에 닿으면 도금된 면이 바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천으로 닦고, 고가의 골드 제품은 구입한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AS를 받아야 한다.

◆보석 소재 따라 세척법 달리해야

보통 보석에 땀이나 이물질이 묻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에 비눗물이나 식초 한 방울을 살짝 풀어 담갔다가 재빨리 꺼낸다. 하지만 습기에 약한 진주는 세척 시 반드시 마른 수건으로 닦고 장마철에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땀·이물질에 닿을 시에 얼룩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외출 후엔 바로 세척해둔다.

자수정 또한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색이 옅어질 수 있다. 다이아몬드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희석시켜 5분 정도 담가놓은 후, 부드러운 칫솔로 닦아 말린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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