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캐릭터 티셔츠 ‘멋’진 걸

스타일 업! 개성만점 코디법

캐릭터 티셔츠가 유치하다고? ‘멋’도 모르는 소리다. 여름 패션의 기본 아이템인 티셔츠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이 톡톡 튀는 프린트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티셔츠는 스타일링에 따라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반짝반짝 스타는 내 가슴에

특유의 헤어 스타일과 표정만으로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마릴린 먼로. 단순한 흰색이지만 마릴린 먼로가 프린트된 테이트의 티셔츠는 색다른 매력을 준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환풍구에서 치맛자락을 잡는 영화 속 마릴린 먼로처럼 언밸런스 컷이 돋보이는 스커트와 매치하면 색다른 룩이 완성된다. 발레리나의 토슈즈처럼 X자 스트랩이 돋보이는 바바라의 플랫슈즈에 드롭 형태의 골든듀의 귀고리를 더하면 한결 여성스럽다.

덥수룩한 모자와 중절모를 쓴 조니뎁이 그려진 티셔츠는 하늘색 롤업 팬츠와 알도 슈즈, Gc워치와 매치하면 멋스럽다. 여기에 짚으로 만든 페도라를 쓰면 휴양지 패션으로 제격이다.

◆반바지 코디로 시원한 마린룩

로큰롤을 위트 있게 표현한 티셔츠는 와펜 장식을 더하면 색다른 멋이 살아난다. 상큼한 노란색 티셔츠와 핑크색 바지는 당장 해변으로 떠나도 될 만큼 발랄하다. 팬츠와 비슷한 톤의 빈티지헐리우드 팔찌로 포인트를 주고, 워킹화 스타일의 운동화로 마무리하면 센스 만점 코디다.

원색이 주는 청량감에 귀여운 에디 캐릭터가 새겨진 에드윈의 티셔츠는 스트라이프 팬츠와 함께 입으면 마린룩으로 손색이 없다.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형광빛이 감도는 녹색의 제로원 시계을 활용하면 좋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