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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동찬 18분 만에 해트트릭

K-리그 역대 최단시간

김동찬(25·전북 현대)이 K-리그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동찬은 6일 열린 2011 K-리그 20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킥오프 이후 18분 만에 3골을 몰아치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선두 전북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동찬의 기록은 2001년 9월 26일 박정환(당시 안양)이 부산을 상대로 기록한 역대 최단시간 해트트릭 기록(31분)을 13분 가량 단축한 것이다.

올 시즌 10골-9도움을 기록한 이동국은 김동찬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면서 역대 통산 12번째로 ‘10-10 클럽’(10골-10도움)에 가입했다.

성남은 남궁도·라돈치치·에벨톤의 득점포로 김정우가 한 골을 만회한 상주 상무를 3-1로 따돌렸다. 김정우는 이날 시즌 14호골을 넣으며 선두 데얀(15골)을 추격했다.

수원은 대전을 상대로 이상호의 2골과 곽희주·염기훈의 골을 묶어 4-0 완승을 거뒀다. 2위 포항과 3위 부산의 대결에서는 난타전 끝에 포항이 3-2로 승리했고, FC 서울은 최현태·고명진의 연속골로 울산 현대를 2-1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경남FC는 서상민과 윤빛가람의 연속골로 광주FC를 2-0으로 제압했고, 제주 역시 대구FC를 2-0으로 꺾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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