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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매직모히칸’ 들뜨는 옆머리 잡는다

바쁜 직장인 남성에 인기

작은 아이디어가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 이름마저 재치 있는 이색 상품이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귀차니즘 남성들 사이에서는 ‘매직모히칸’이 화제다. 이 제품은 들뜨는 옆머리로 매일 아침 드라이기와 씨름하는 남성들을 겨냥했다.

매직모히칸 사용법은 이름만큼이나 마법에 가깝다. 먼저 머리를 깨끗이 감은 뒤, 물기만 살짝 제거하고 촉촉한 상태에서 매직모히칸을 쓴다. 그리고 10∼15분 후에 매직모히칸을 벗고 왁스나 스프레이로 다듬어주기만 하면 된다. 오픈마켓 11번가 홍보팀 문지형 매니저는 “이 제품은 착용하고만 있어도 댄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며 “남성들의 수요가 폭발적”이라고 말했다.

이름처럼 자유롭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테이블’은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으로, 자취생들에게 인기다. 용도에 따라 책상·식탁으로 변신이 가능하고,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다. 특히 모던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수동형 야채 다지기 ‘스위스프로즈 이지컷’은 회전하는 칼날의 동력을 활용해 야채나 과일의 뭉개짐이 없게 고안했으며, 자전거와 유모차 기능을 결합한 유아용 삼륜차 ‘웰본 자전거’는 각도조절이 가능한 등받이와 햇볕차단용 양산이 달려 있어 간편하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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