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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주영 릴 이적 임박

리그·컵대회 석권 강팀… 프랑스 언론 이적료 124억 언급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박주영(26·AS모나코)이 지난 시즌 프랑스 르샹피오나 우승팀인 릴OSC로 이적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인포스포르’ ‘스포르24’ ‘막시풋’ 등 프랑스 언론은 29일 ‘르샹피오나와 컵대회를 석권한 릴이 다음 시즌에 활약할 스트라이커로 박주영을 낙점해 이미 그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인포스포르는 ‘모나코와 릴이 800만유로(약 124억원)까지 이를 수 있는 박주영의 이적료를 두고 마무리 협상을 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박주영의 소속팀 모나코가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박주영의 이적설은 끊임없이 나왔다. 그동안 프랑스의 릴과 스타드 렌, 파리생제르맹,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토트넘,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에프 등이 박주영의 새 둥지로 거론된 구단들이다.

하지만 이처럼 이적을 확정적으로 보도하고,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박주영의 릴행이 임박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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