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습기가 가득한 여름 장마가 직장인에게 피로를 더한다. 장마가 끝나면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된 여름이 기다린다. 더위와 높은 습도는 우리 몸을 쉽게 지치게 하고 체력을 저하시키기 십상이다. 특히 바쁜 직장인은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건강하게 나기 위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음료 넘어 ‘보양음료’

바른 먹거리 풀무원은 최근 여름철 무더위 갈증도 풀어주면서 건강까지 챙겨주는 건강음료 4종을 출시했다. 숙취해소부터 체력 증진, 동안 피부 관리 등 소비자의 세분화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흑마늘·헛개나무·석류·블루베리 등 각각의 원료를 고루 이용했다.

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합성착색료·합성보존료 등 기존 음료와는 달리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원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파우치 형태 대신 페트병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했다.

◆피로 풀어주는 ‘흑마늘의 힘’

더위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몸의 기운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 때에는 보양식품을 섭취해 원기를 회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 마늘의 10배 효능을 지닌 흑마늘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해소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풀무원 ‘흑마늘의 힘’은 흑마늘 특유의 강한 향을 최대한 줄이고 원기 회복에 좋은 대추·매실 농축액을 더해 마늘의 강한 맛을 감소 시킴과 동시에 목넘김을 좋게 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 그대로에서 숙성시킨 국내산 흑마늘로 만들어 마늘 한 통의 영양이 손실되지 않도록 했다.

◆숙취엔 ‘헛개나무와 칡즙’

회식을 후회하게 만드는 숙취로 고생하는 직장인이라면 풀무원 ‘헛개나무와 칡즙’을 권한다. 숙취에 효과적인 국내산 칡과 헛개나무 성분을 함유한 숙취 해소 강화 음료로 잦은 회식으로 간이 지치기 쉬운 30∼40대 남성 직장인에게 제격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알코올 분해 및 피로해소에 좋은 칡과 간 건강에 좋은 헛개를 함께 담아 숙취와 갈증 해소의 효과를 높였다.

◆‘10년 동안 비결’ 블루베리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쉽고 간편하게 블루베리 그대로의 맛과 효능을 느끼고 싶다면 풀무원 ‘블루베리’를 추천한다.

풀무원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블루베리가 85% 함유돼 세포 파괴를 막고 노화를 억제하는 등 항산화 작용을 돕는 건강음료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만들어 블루베리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오스트리아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블루베리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건강미녀 만드는 석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은 여성이라면 풀무원 ‘석류사랑’이 제격이다. 석류는 타닌과 펙틴질 성분을 함유해 여성의 호르몬 문제는 물론 피부 미용과 건강에 효과적이라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풀무원 ‘석류사랑’은 석류 외에도 뼈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본펩 성분을 더해 여성의 건강한 몸과 뼈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석류 특유의 향긋한 과일향과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김유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