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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옷 잘입는 스타들 ‘패션 멘토’로

유명브랜드들 ‘협업 열풍’

패셔니스타의 노하우가 무한 발산되는 중이다. 패션업계가 옷 잘 입는 스타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채용하거나, 제품 디자인을 직접 맡기고 있다. 빈폴 관계자는 “화려함과 트렌디함 등 공통점을 가진 패션과 연예인의 조합은 윈윈 효과를 볼 수 있어 패션계가 더 자주 연예인을 찾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 스타일 코치

개성 강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빅뱅의 지드래곤은 패션 스타일 전략을 전수한다. 올해 ‘빈폴, 스무 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슈퍼 스타일, 빈폴’을 캐치프레이즈로 정한 빈폴은 지드래곤이 20대 청년의 스타일을 변화시켜주는 TV 광고를 방송하고 있다. 실제 지드래곤과 빈폴은 ‘슈퍼스타K3’ 예선 참여자 중 100명을 선발해 스타일링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박시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시연은 의류 브랜드 ‘터치’와 손잡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터치’ 셀러브리티 라인을 선보였다.

그는 직접 디렉팅한 제품을 TV 홈쇼핑에서 방송 13분 만에 매진시켜 디렉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박시연의 디렉팅 솜씨는 올해 하반기 ‘바이 스타(by star)’ 라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인영 직접 가방 만들기도

‘신상녀’ 서인영은 니나리치의 가방 디자이너로 정식 입사해 가방 디자인, 론칭 행사 및 홍보 준비 등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서인영이 디자인한 ‘니나리치+서인영’ 가방은 한정판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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