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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엄마-아이 ‘환상의 커플룩’

스타맘 이윤미의 TPO 패션

촌스러운 ‘깔맞춤’ 패밀리룩은 벗어버리자. 굳이 1980년대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스타일과 색깔을 통일시킬 필요는 없다. 가족 단위 외출이 잦다면 멋스러운 배색 패션으로 눈을 돌릴 때다. 11번가 테마쇼핑은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스타맘 이윤미와 딸을 통해 TPO(시간, 장소, 상황)별 패밀리룩을 제안한다.

◆샤방샤방 ‘나들이 패밀리룩’

오랜만의 외출로 설레는 마음을 유지하려면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출산 이후 덜 빠진 부기를 감춰 줄 수 있는지, 최근 트렌드와 맞는지다. 화사한 프린트의 시폰 원피스는 엄마의 살찐 복부와 허벅지를 가려준다. 이때 밀짚모자 형태의 페도라를 매치하고 금·은 등 반짝이는 팔찌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아이는 마린룩이나 보트 패션처럼 시원한 느낌의 옷을 입힌다. 아니면 편안한 피케 원피스에 귀여운 운동화를 매치하고 헤어 밴드나 핀을 꽂아 주면 깜찍하다.

◆우중충한 날 개성 만점 ‘레인룩’

비 오는 날 외출이라면 원색 옷을 선택한다. 엄마는 원색 계통의 화사한 레인코트와 경쾌한 패턴의 레깅스와 레인부츠를 신는다. 아이는 원피스나 짧은 하의를 입고 엄마와 배색인 레인코트를 덧입혀 준다.

◆격식 갖춘 ‘로열 패밀리룩’

아이와 격식을 갖춘 모임에 참석해야 할 때도 고민할 필요는 없다. 세미 정장 스타일로 맞추면 깔끔하다. 엄마와 아이가 다른 스타일로 이너웨어를 입되 아우터 색상톤을 비슷하게 연출한다. 컬러는 화사한 색으로 고른다.

/김유리기자 grass100@met 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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