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예쁜 구두를 신으면 구두가 좋은 곳으로 인도한다’. 프랑스 속담 중 하나다. 구두가 단순한 패션 스타일을 넘어 사람의 품격과 가치를 전해준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말이다.
스타일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두만큼은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비즈니스와 관련된 자리에서 구두가 많이 더럽다거나 심하게 해진 채로 가는 것은 결례 중의 결례다.
옷만큼이나 구두도 항상 새 것처럼 손질해줘야 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 신어 낡을 대로 날은 구두는 아무리 손질을 한다고 해도 깔끔해 보이기가 쉽지 않다. 또 유행이 지나 더 이상 신지 않는 구두나 특정 부위만 까진 구두는 손질할 방법을 찾기도 어렵다.
비싼 돈을 주고 산 구두를 버리지도 못하고 신발장에 쌓아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리만 차지하던 헌 구두를 새 구두로 바꿔줄 기회가 찾아왔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락포트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제화 업계 중 가장 먼저 보상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총 11일간 전국 락포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오면 신규 출시 제품을 포함한 락포트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평소 갖고 싶던 고급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신던 구두를 버리는 부담을 더는 동시에 최신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기회까지 돼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락포트 마케팅팀의 김은경 과장은 “이번 보상 판매 이벤트는 락포트의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거나 또는 선물해주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며 “락포트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 또 락포트를 사랑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반가운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www.rockportkorea.com
/김유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