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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통풍 ‘솔솔’ 엉덩이는 좋겠어

하루 종일 가만히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은 다가오는 여름이 무섭기만 하다. 갑갑한 사무실에 하루 종일 있으면 에어컨도 소용없다. 올여름엔 송송 뚫린 구멍으로 ‘살랑살랑’ 바람이 통하는 메시 소재 아이템으로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종일 등·엉덩이 시원하게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다보면 통풍이 안 돼 엉덩이와 등이 ‘후끈’해진다. 듀오백코리아는 국내 사무용 의자 최초로 좌판에 메시 소재를 사용한 ‘듀오플렉스 브라보 시리즈’를 선보였다. 등판과 좌판의 메시 소재가 열을 발산해 시원하고, 피로감도 덜어준다.

◆재킷도 메시 안감으로 쾌적

아무리 더워도 격식을 차려 입어야 하는 회사에서는 냉감 소재의 재킷이 해결사다. 정장브랜드 인디안 옴므가 선보인 ‘아이싱 슈트’는 옷의 온도를 26도로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뉴질랜드 울과 모헤어 소재로 만들어 쾌적하고, 메시 소재의 안감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갇혀 있는 발도 바람 ‘솔솔’

한여름엔 신발 속 발이 가장 고생이다. 게다가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발 냄새와 무좀으로 더욱 괴롭다. 슈즈 브랜드인 락포트는 정장화의 디자인에 운동화의 기능을 접목한 ‘드래스포츠’를 출시했다. 뒷굽은 견고하지만 윗부분과 앞부분은 부드럽게 제작돼 가볍고 쿠션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안쪽 내피는 메시를 사용해 발 냄새 걱정도 없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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