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고객의 가계부담은 최소화하고 행복은 배가시키는 ‘가격안정 대축제’를 연다.
숯불구이 전문점 강강술래는 상계점(935-9233), 신림점(886-9233), 역삼점(567-9233)에서 월∼토요일까지(역삼점은 금요일) 오후 9시30분 이후 왕양념갈비나 술래양념구이 등의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서초점(3474-9292)과 여의도점(785-6692)은 평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한우광양불고기 메뉴에 대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엔 하루 종일 왕양념갈비 또는 한우광양불고기를 2인분에 덤 1인분 추가 증정한다.
청담점(3443-3392)은 이달 20일까지 왕양념갈비·양념구이 메뉴 ‘2+1’행사를, 테이크아웃 포장상품을 하나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종일 술래양념구이 메뉴 ‘2+1’ 행사를 실시하고, 부부의 날인 21일엔 부부 고객 방문 시 한우 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이닝 바 청담동48번지(512-4648)에서는 20일까지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5시)에 매일 만든 생면을 사용한 파스타 전 메뉴를 반값에 판매한다. 디너타임(오후 5시∼10시)에는 Asti 코스, Venezia 코스를 약 30% 할인해 준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생활물가 급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객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www.sullai.com
/김유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