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TNGT가 오늘(18일)부터 29일까지 컨셉트 스토어 가로수점에서 팝업 스토어 ‘제 2차 티움 프로젝트 by TNGT’를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는 갤러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감각적으로 꾸몄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마인드로 주목받고 있는 21개 브랜드 제품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서울 컬렉션을 통해 가능성을 또 한번 인정받은 ‘비욘드클로짓’뿐 아니라 인스탄톨로지, 신, 비삭스 등은 1차에 이어 이번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티움 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라인이 마련됐다. 남성복 브랜드 디그낙, 비욘드클로짓, 인스탄톨로지에서 선보이는 티셔츠와 함께 제너럴 아이디어의 최범석이 직접 참여한 TNGT 리폼한 스페셜 라인 등이 있다.

TNGT의 관계자는 “어번 캐주얼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티셔츠 전문브랜드, 데님, 수입 운동화, 캡 등 여름과 어울리는 캐주얼 제품들을 1차 때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과 감성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굿 네이버스와 제휴해 ‘굿 바이(Good Buy)’ 프로젝트를 실시, 이 기간 구매하는 제품 1개당 2000원을 아프리카 아동 돕기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문의: www.tngt.co.kr·02)512-0071·02)3441-8472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