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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울시 스포티한 감성 끌리네

국내 20주년 한정판 출시

250년 전통의 브리티시 골프웨어 울시가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내놨다.

울시는 올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울시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밝은 컬러를 바탕으로 한 기본 피케 티셔츠와 다채로운 색상의 슬림핏 팬츠를 출시했다. 울시는 밝고 화려한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색상과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테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울시는 이번 시즌에 스트라이프와 도트의 적절한 믹스로 경쾌한 스포츠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울시의 강점인 다양한 프린트를 트렌디한 컬러와 모티브로 표현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김유리기자

울시는 1755년 영국의 편직물 중심지인 레스터주에서 시작됐다. 헨리 8세 때 강력한 성직자이자 정치가인 카디날 울시로부터 영감을 얻어 등록된 유럽의 가장 초창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최초의 모직물 방축 가공기술 개발, 아문센과 스콧 대위의 남극탐험을 지원했으며 1차 세계대전에서 병사들의 군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각종 왕실 행사에 고품질의 제품을 납품하는 자격인 로열워런트를 두 번(1935년 조지 5세와 1959년 엘리자베스 황태후)에 걸쳐 수여받았다. 이는 기술적인 면부터 예술적인 면에 이르기까지 영국 최고의 살아 있는 전통을 가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울시의 특별한 영예이자 최상의 자부심이다.

골프의 본고장 영국에서 울시는 250년의 역사와 함께 철저한 장인 정신,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화려한 명성이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아난다. 한국 울시는 올해로 출시 2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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