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명창 오정해씨가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 OQ캠페인’의 OQ서포터로 나섰다. 오씨는 차세대 국악인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인 전북대 한국음악학과 학생을 찾아 OQ캠페인을 소개했다. 그가 말하는 OQ캠페인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김유리기자
◆“최고의 소리 조절은 건강한 치아에서 시작”- 국악인 오정해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학생들을 만나 OQ캠페인을 전하게 됐어요. OQ캠페인은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숨어 있는 플라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캠페인이에요.
“소리하는 사람에게 웬 구강관리냐고요?” 목 관리나 발성법보다 선행돼야 할 것이 바로 구강관리예요. 목소리가 성대를 거쳐 치아를 처음 만나게 돼요. 이때 치아가 막아야 할 소리를 막지 못하면, 소리의 강약 조절이 힘들어집니다. 이 때문에 치아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는 OQ캠페인은 소리 하는 사람이라면 꼭 참여해야 할 캠페인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 갈 학생에게 OQ캠페인을 전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하네요.
◆“구강건조증, 바른 칫솔질로 개선했어요” - 정현석 학생
80점은 가뿐히 넘을 거라 생각했는데, 55점이라니. 생각보다 낮은 제 OQ지수를 확인하는 순간, 구강에 더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구강건조증이에요. 전공분야인 피리를 불다 보면 입이 마르기도 하고 입술도 아파요. 이번에 OQ캠페인에 참여한 후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OQ캠페인에서 받은 빗살모 칫솔로 식사 후엔 잊지 않고 칫솔질도 하고요. 입안의 건조함도 많이 사라진 것 같고 조금 더 멋진 음악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OQ캠페인으로 목도 구강도 건강한 음악인 되세요” - 송은주 학생
전공이 판소리라 평소에도 목 관리에 많은 노력을 쏟아요. 하지만 소리꾼이라면 목 관리보다 구강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OQ캠페인의 일환으로 OQ키트에 든 시약으로 입속 숨어 있는 플라그를 확인했더니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이가 자주 시렸는데, 아마도 플라그 때문이었나 봐요. 앞으로 빗살모 칫솔로 열심히 칫솔질을 하려고요. 음악인 여러분, OQ캠페인에 참여해 목도, 구강도 건강한 음악인이 되세요.
오랄-비는 OQ캠페인을 열정적으로 응원해 줄 일반인 OQ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다음달 24일까지 OQ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OQ서포터즈로 선정된 7명에게는 OQ홍보대사 김명민과 함께 다양한 OQ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SK-II 화장품세트, 20만원 상당의 오랄-비 고급 전동칫솔 등이 제공된다.
선착순 1500명은 오랄-비 크로스액션 칫솔이 포함된 OQ키트를 받을 수 있다.
문의: www.oqcampa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