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도 막지 못한다는 봄철 춘곤증을 가볍게 이겨내는 방법이 없을까. 춘곤증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하루 7∼8시간의 숙면과 적당한 운동이 최선이다. 이와 함께 단백질·비타민·무기질 등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사를 하는 것도 춘곤증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B군과 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침밥도 거르기 십상인 직장인이 매일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매일 간편하고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녹즙이 춘곤증을 이겨낼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명일엽·감귤 등 26가지 채소 과일로 만든 녹즙
신선초로 알려진 명일엽은 각종 비타민과 철분·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유기게르마늄 성분은 혈구 세포 속에서 산소 공급을 활성화시켜줘 피로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암과 고혈압 환자가 거의 없는 일본의 장수섬 하치조지마 지역 주민들이 명일엽을 많이 섭취했다는 점이 알려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풀무원녹즙의 인기 품목인 ‘유기 명일엽 녹즙(150mℓ·2000원)’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명일엽 210g의 영양이 한 병에 고스란히 담겼다. 맛을 좋게 하거나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한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한 음료다.
감귤에는 과즙 100cc당 비타민C 31∼40mg, 비타민A 11∼50I.U가 함유돼 비타민 섭취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감귤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감귤 알맹이보다 비타민C가 4배 더 많은 껍질에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플라보노이드가 약 50mg 가량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풀무원녹즙의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120mℓ·1600원)’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주 감귤 5개를 껍질째 갈아 만든 100% 생즙을 담았다. 당도 높은 친환경 제주 감귤의 알맹이와 껍질을 통째로 갈아 넣어 천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과채한가득(120mℓ·1800원)’은 명일엽·케일·당근·돌미나리·브로콜리 등 몸에 좋은 5가지 천연 생즙에 시금치·양배추·토마토 등 국산 채소 12종과 사과·배·유자 등 9가지 과일을 맛있게 배합해 맛과 영양을 높인 종합 과채음료다.
이 제품에는 각종 비타민, 식물영양소 등이 풍부하며,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스피루리나 첨가로 영양을 강화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녹즙 일일 배달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은 국내 최대 유기농 산지와 생산시설을 보유한 국내 넘버 원 녹즙 브랜드로서 고객 주문만큼의 원료량을 정확히 계산해 매일 신선한 유기농 원료를 입고시켜 녹즙으로 만든다.
아침건강의 참모라는 의미를 담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태프가 직장과 가정에 신선한 녹즙을 배달하며 고객들의 건강을 관리해준다. 또 풀무원녹즙은 녹즙 업계 최초로 제품 용기에 제품의 기능 성분 함량을 표시하는 이른바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를 실시해 제품 성분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문의 :www.greenjuice.co.kr·080)022-0085
/김유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