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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전쟁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21세기군사연구소가 전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책 3권을 연달아 출판했다.

라성호 예비역 육군 준장이 쓴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우리 전쟁사’는 고구려·백제·신라·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서 벌어진 전쟁사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책을 읽으면서 군사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미래를 선점하는 창조적 지휘관의 Keen eye(날카로운 시선)’은 현재 복무중인 군 지휘관이 갖춰야할 능력에 대해 서술했다. 현역 육군 대위인 변상민씨는 “정보 공개로 군사전략이 더 이상 직업군인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현실에 안주한다면 군사 분야도 기업 마케터가 장악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언젠간 도래할 평화를 대비하기 위한 책도 나왔다.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박휘락 국민대 초빙교수가 쓴 ‘평화를 원하거든’은 전쟁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억제할 수 있고, 평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 한국군이 사용하는 주요 무기의 모양과 특성도 간단히 소개했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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