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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남산 트레킹 스트레스 훌훌

고어텍스 '윈드스타퍼'와 함께 걷기

일주일의 절반을 지나는 수요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한다. 퇴근 후 술도 마셔보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어보지만 스트레스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이럴 땐 아무생각 없이 걷는 거다. 기능성 신소재 ‘윈드스타퍼’를 개발한 고어코리아는 ‘남산 성곽길 4대 코스’를 추천했다.

남산 성곽길은 숭례문을 시작해 소나무 탐방로를 지나 장충체육관에서 끝나는 6km의 코스로 아름다운 서울 저녁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스. 회사에서 하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떨쳐내기에 제격이다. 남산 성곽길의 또 다른 매력은 숭례문·백범광장·안중근 의사기념관에서 느껴지는 한국현대사의 정취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기에 충분하다.

아직은 일교차가 커 저녁에는 쌀쌀하기 때문에 옷차림도 중요하다. 어떤 바람도 완벽하게 막아주는 초경량 ‘윈드스타퍼 재킷’ 하나만 있으면 시린 봄바람도 걱정이 없다. 하지만 열심히 걷다 보면 땀이 나기 마련이다. 윈드스타퍼의 진가는 여기서 또 한번 빛난다. 재킷 내부의 수분과 열기는 밖으로 배출하고 외부의 수분과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은 막아 트레킹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보송보송하다.

/박지원기자

◆윈드스타퍼 재킷 추천제품

완벽한 방풍성과 최적의 투습성이 돋보이는 윈드스타퍼 재킷을 고를 때는 팔각형 모양의 브랜드 로고를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기능성만 따지다 스타일을 구길 수는 없다. 화사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윈드스타퍼 재킷으로 남산 성곽길 ‘패셔니스타’에 도전해보자.

▲그 남자의 재킷

노스페이스 남성용 ‘가디언 윈드스타퍼 액티브 쉘 2L 재킷’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샛노란색이다. 컬러 테라피에 따르면 노란색이 업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돕는다. 또 윈드스타퍼 액티브 쉘2L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방풍-투습성이 뛰어나 야외활동시 쾌적함을 보장한다. 재킷을 접어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퇴근 후 저녁 트레킹을 즐기려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딥 옐로우·블랙·스톰 블루·네이비·블루 그레이의 다섯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9만원.

▲그 여자의 재킷

블랙야크 여성용 ‘베가 윈드스타퍼 액티브 쉘 재킷’은 트레킹 라인을 대표하는 경량 방풍 재킷이다. 라글란 소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전면에 4개의 주머니가 있어 휴대전화·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에 좋다. 밑단, 소매단, 후드단에 접밴드를 사용해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26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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